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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이 정말로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왜 나를 존중해주지 않을까?


정신과의사 의 페이스북에서 

  퍼온 글입니다.






전설에 의하면 영국 아더 왕이 사냥을 나갔다가 길을 잃고 만다. 

왕은 숲의 괴물에 붙잡혀 죽을 위기에 처한다. 

하지만 기개를 잃지 않은 아더 왕에 감탄한 괴물은 

한 번의 기회를 준다. 

문제 하나를 내어 이를 1년안에 맞추면 살려주고, 

맞추지 못하면 죽게끔 주술을 건 것이다. 

그 질문은 바로 이것이다.

“여자들이 정말로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아더 왕은 매일 이 문제와 씨름했다. 

만나는 사람마다 물었다. 공주, 학자, 현자, 심지어 창녀, 

광대에게까지 물어봤지만 저마다 대답은 달랐고 

만족스러운 답을 얻지 못했다. 

당신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그 사이에 시간은 흘러 약속했던 1년이 얼마 남지 않게 되었다. 

아더 왕은 잠을 잘 수도 음식을 먹을 수도 없는 지경이 되었다. 

그때 한 신하가 왕국 북쪽 끝에 살고 있는 늙은 노파가 

답을 알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왔다. 

아더 왕은 기사들과 함께 밤낮으로 말을 달려 노파를 찾아갔다. 

그러나 그 노파를 보는 순간 놀라고 만다. 

그 몰골이 너무 추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런 것을 가릴 처지가 아니었다. 


노파는 답을 알려주는 대신 왕도 

자신의 청을 들어주어야 한다는 조건을 걸었다. 

그 부탁이란 원탁의 기사 중에서 가장 잘 생기고 

용맹스러운 거웨인 경과 결혼을 시켜달라는 것이었다. 

아더 왕은 고민에 빠졌지만 충성스러운 신하인 거웨인 경은 

왕을 살려준다면 그렇게 하겠다고 맹세한다. 

드디어 아더 왕은 노파로부터 그토록 듣고 싶었던 

해답을 얻게 된다. 그것은 무엇이었을까?


“여자들이 정말로 원하는 것은 

바로 자신의 삶을 자신이 주도하는 것이다."


​의외인가? 

그러나 봉건시대에 여성의 삶을 떠올려보라. 

아무튼 아더 왕은 주술로부터 벗어났다. 

그리고 거웨인은 흉측한 노파를 아내로 맞이하게 된다. 


결혼식이 끝나고 첫날밤에 노파는 거웨인 경에게 

키스를 해달라고 요청한다. 

거웨인은 노파에게 다가가 눈을 감고 입을 맞추었다. 

그 순간! 놀라운 일이 벌어진다. 

눈을 뜬 거웨인 경 앞에 흉측한 노파는 온 데 간 데 없고 

평생 처음 보는 미녀가 그 앞에 서 있는 것이 아닌가! 

(너무 익숙한 이야기이다.) 


노파 역시 실은 숲 속 괴물의 저주를 받은 미녀였던 것이다. 

미녀가 그 저주에서 풀려나는 법은 

그 추한 모습의 노파를 존중해주는 남자를 만나는 것이었다. 

그러나 저주는 이중으로 걸려 있어 절반만 풀렸을 뿐이었다. 

안타깝게도 여인은 하루의 반은 노파로, 

나머지 반은 미녀로 살아가는 상황이 되었다. 


여인은 거웨인 경에게 묻는다.

​“거웨인 경이시여! 

당신은 낮의 아름다움을 원하시나요? 

아니면 밤의 아름다움을 원하시나요?”

여인은 거웨인 경의 선택을 묻는다. 

당신이라면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거웨인은 이렇게 말을 했다.


​“나는 당신이 어떤 선택을 하든 그 선택을 존중하겠습니다.”

그 말을 듣는 순간, 그녀에게 남아 있는 절반의 마법도 풀려났다. 

절반의 마법은 그녀의 선택을 존중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나면 

풀어지게 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이제 여인은 낮에도 밤에도 아름다운 모습으로 살아가게 되었다.


유치할 지도 모르는 이 이야기에는 사실 

. 

, 

. 

좋은 관계의 비결은 '존중'에 있다. 

너무 당연한가? 

그러나 진리와 황금률은 언제나 당연함 속에 있다.


당신의 연인이나 배우자가 당신을 존중하지 않아서 

실망하거나 화가 나는가? 

그렇다면 역으로 생각해보자. 

당신은 과연 연인이나 배우자를 

그 모습 그대로 존중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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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을 존중하기 이전에 알아야 할 것, 

자신을 존중하는 사람만이  

진정으로 타인을 존중할 수 있다는 것.

스스로를 존중하지 않으면서 타인을 존중하는 것은

종속된 관계를 만들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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