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이 필요합니다.

SITE MAP

COMMUNITY 커뮤니티

커뮤니티

[오선배 분별] 도덕적인 사람이 위험한 이유


 

바깥 세상을 보는 것이 마음의 본성이다. 

우리는 다른 사람을 보지만 자신은 보지 않는다. 

그래서 우리는 자신보다 타인에 대해 더 많이 안다.

 우리는 자신에 대해 아무 것도 모른다. 

우리는 자신의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일을 관조하지 않는다. 

자신의 내면을 보지 않는다. 180도 방향전환을 해야 한다. 

 

그대는 수많은 생을 거듭하며 바깥세상 만을 보았다. 

그것이 습관이 되었다. 잠잘 때도 바깥세상을 본다. 

꿈이 그것이다. 꿈은 바깥세상을 투사한 것이다. 

이것은 그대가 타인에게만 관심을 두고 있음을 뜻한다. 

이것은 너무나 깊은 습관이 되어서

대는 한순간도 자신의 참존재를 들여다보지 않는다.

 내면을 . 그러나

결단을 내리고 내면 여행을 시작하면  머지않아

내면에 이를 것이다. 계속 파고들어야 한다. 


나는 잘못을 시정하거나 착한 사람이 되거나, 성격을 

고치는 것에 대해 아무런 관심이 없다. 인격에 관심이 없다. 

나는 오직 의식에 관심을 둘 뿐이다.

 

좀 더 깨어 있으라. 좀 더 자각하라. 

존재의 중심을 찾을 때까지 내면으로 깊이 파고들어라. 

실수나 허물에 대해 걱정하지 말라. 

오직 하나에 관심을 두라. 하나의 목표에 에너지를 쏟아 부으라. 

그러면 그대의 의식은 서서히 깨어날 것이다. 

 

도덕이란 선행이나 악행에 관한 것이다. 

도덕의 눈으로 보면 착한 사람, 정직한 사람, 거짓말을 하지 않는

사람이 좋은 사람이다그런데 각성한 사람은 그 이상이다. 

착한 사람에게는 선이 모든 것이다. 

그러나 착한 사람이 반드시 깨어 있는 것은 아니다. 

그의 선행은 부단한 노력의 결과이다. 하기 위해서 그는

거짓말, 도둑질, 불성실, 정직, 폭력적인 마음과 싸웠을 것이다. 

그러나 착한 사람의 내면을 들여다보면 짓말이나 부정직이

마음속에 남아 있다. 무의식에 억압되어 있을 뿐이다

억압된 마음은 어느 순간에라도 터져나올 수 있다. 

 

착한 사람은 나쁜 마음을 무의식에 억압해둔다. 

그는 언제든 나쁜 사람이 될 수 있다. 계속 억압하는

노력을 하지 않으면 나쁜 마음은 현실로 뛰쳐나올 것이다. 

그의 선행은 인위적으로 만든 것이지 자연스러운 것이 아니다. 

착한 사람은 성실하고 정직하고 거짓말을 하지 않으려고 

부단히 노력해야 한다. 그것은 참으로 피곤한 일이다.

 

착한 사람은 언제나 진지하다. 

무의식에 억압해둔 나쁜 마음을 두려워하기 때문이다. 

착한 사람은 항상 진지하다. 마음 깊은 곳에서 

자신의 선행에 대한 칭찬이나 보답을 원하기 때문이다. 

 

'착한 사람' 을 초월하는 한 가지 방법이 있다. 

그것은 자신의 존재를 각성하는 일이다. 

각성은 닦아서 되는 것이 아니다. 각성은 이미 거기 있다. 

깨우기만 하면 된다. 깨어난 사람이 하는 일은 모두 선하다. 

결코 악할 수 없다.

착한 사람은 선행을 하기 위해 피나는 노력을 한다.

하지만 억압한 것은 사라지지 않는다

무의식에서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긴장의 끈을 놓으면 억압했던 마음이 꿈으로 나타난다. 

꿈은 인간이 억압한 욕망이다.

 

착한 사람은 끊임 없이 갈등한다. 그의 삶은 기쁨의 삶이 아니다. 

마음껏 웃지도 못하고 노래를 부르지도 못하며 

춤을 추지도 못한다. 보는 것마다 선택해야 한다. 

그의 마음은 비난과 심판으로 가득하다

자신이 선하려고 부단히 노력하기 때문에 

자신에게 적용하는 잣대로 타인을 심판하는 것이다. 

그는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한다. 

타인의 경우, 그의 잣대에 통과한 사람만 받아들인다. 

타인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하기 때문에 타인을 비난한다. 

 

행위는 선하지도 악하지도 않다. 

각성만이 선하고 무각성이 악할 뿐이다. 

각성한 사람에게는 선택의 문제가 존재하지 않는다. 

하는 것마다 선한 행위가 된다. 노력의 문제가 있을 수 없다. 

그가 선하고자 노력하기 때문에 선한 것이 아니다. 

깨어 있기 때문에 선한 것이다. 

빛 속에서 어둠이 사라지는 것처럼 각성에서 악은 사라진다. 

각성한 사람은 어떤 것에도 집착하지 않는다. 

그에게는 집착하는 마음이 없다. 

그는 편하고 차분하며 고요하고 평화롭다. 

그의 침묵 속에서 나오는 것은 무엇이든 선하다. 

선택 없는 각성 속에서 산다.

 

그러므로 선하고 악한 것에 신경쓰지말라. 

다만 깨어 있으라. 자각하라. 

그러면 모든 것은 자연스레 선해질 것이다. 

각성이 완전해지면 신성으로 들어간다.

먼저 신성을 발견하라. 그러면 선은 저절로 따라온다. 

저절로 따라오는 선에는 아름다움이 있고,

품위가 있으며, 소박함이 있고, 겸손함이 있다. 

각성한 사람은 현생이든 내생이든 아무런 보답도

요구하지 않는다. 각성이 곧 그의 보답인 것이다.

 



도덕을 강조하는 사람은 도덕적이지 않고,

도덕적인 사람은 삶을 즐기지 못한다.

꿈은 인간이 억압한 욕망이다.....

번호 연령 제목 글쓴이 시간 조회 추천
[이벤트] 12월 무이자 할부 안내 푸름이닷컴 2019-12-02 121 -
[신간] 12월 도서 안내 푸름이닷컴 2019-11-29 390 -
육아경험을 꾸준히 나누는 글 링크(2) 푸름이닷컴 2019-04-11 1470 -
육아경험을 꾸준히 나누는 글 링크(1) 푸름이닷컴 2018-05-28 6478 -
172076 3. 나를 찾아가는 법 - 투사 극복 사례 푸름이닷컴 2019-12-06 20 0
172075 2. 나를 찾아가는 법 - 긍정적 투사 푸름이닷컴 2019-12-06 20 0
172074 1. 나를 찾아가는 법 - 투사 (1) 푸름이닷컴 2019-12-06 32 0
172073 칼 젠키스의 팔라디오!! (4) 푸름이닷컴 2019-12-06 90 1
172072 초간단미역된장국 내가찾은행복 2019-12-05 27 0
172071 육아를 하며 죄책감을 느끼지 않아도 되는.. 푸름이닷컴 2019-12-05 76 0
172070 소희언니 책을 기다리며 (4) 누르NOOR 2019-12-05 99 2
172069 12월 일산 기적수업 낭독모임 안내♡ (4) 고귀한수진☆ 2019-12-05 75 2
172068 양자 세계의 시험문제... (3) 푸름이닷컴 2019-12-04 68 0
172067 하버드 박사출신 교수가 수능 영어를 풀면.. (3) 푸름이닷컴 2019-12-04 95 2
172066 만3세 햄스터 관련책들 추천해주세요. 플리즈~~.. (2) 愛PL 2019-12-04 45 0
172065 삽질하다 공간창출... (9) 푸름이닷컴 2019-12-04 113 1
172064 오소희 작가 신간 <엄마의 20년> 등록!! (3) 푸름이닷컴 2019-12-04 72 2
172063 사실과 견해를 구분하는 질문... (2) 푸름이닷컴 2019-12-03 68 0
172062 남을 미워하지 않으려는 이유... 푸름이닷컴 2019-12-03 91 3
172061 부모 전혜성 박사님 집에는 책상이 18개 있었데.. (2) 배려육아왕 2019-12-03 110 0
172060 만4세 풀리지 않는 숙제 책장배치 (5) 배려육아왕 2019-12-03 127 0
172059 자랑하기! 이환식 대표. (3) 대바기파파 2019-12-02 146 2
172058 시 읽기 - 난독증 (2) 푸름이닷컴 2019-12-02 85 2
172057 [오선배 분별] 도덕적인 사람이 위험한 .. (5) 푸름이닷컴 2019-12-02 110 3
172056 [오선배 분별] 대면이 왜 치유가 되는가?.. (4) 푸름이닷컴 2019-12-02 126 2
172055 영어 놀이 앱 추천~ (1) 누르NOOR 2019-12-02 77 0
172054 만6세 [책추천] 엄마의 역사 편지 (6) hi-joshua 2019-12-02 106 0
172053 삽질은 중요해 (14) hi-joshua 2019-12-02 139 2
172052 식초없이 장아찌 만들기 (1) 내가찾은행복 2019-12-01 58 0
172051 푸름이몰에 도서 신청해도 될까요? (5) 심긍정 2019-12-01 150 1
172050 동기부여보다 더 소중한 것. (8) 푸름이닷컴 2019-11-30 171 3
172049 11월 마지막날의 세레나데... (2) 푸름이닷컴 2019-11-30 141 0
172048 진정한 자아에서 나온 행동은 진실하다. .. (4) 푸름이닷컴 2019-11-30 153 2
172047 전생에 나라를 구한 대바기파파... (16) 푸름이닷컴 2019-11-29 318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