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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4세] 야매 푸닷육아 5년차 - 야매로 계속 진행중(긴글주의, 지루함 덜어줄 사진有)

제가 게시판 글 읽는

즐거움 중의 하나가 푸닷님 글 - 책 알맹이만 뽑아 주시는 

주옥같은 글에 책과는 담쌓고 지내는 이 내적 불행을 

짧은 시간 투자해 책 절반은 읽은 것 같다며 혼자 만족해봅니다.


두번째 즐거움이 푸닷육아로 크는 아이들의 자랑질! 인데,, 

요즘 자랑질 글이 안 올라와서 너무 심심해요.

그래서 저라도 뭐라도 쓰고 갑니다.

다들 썰좀 풀어 주세요~.



자랑1. 

책장에 책은 장식이구요. 

거실 어지른건 5세아이 혼자 하루.. 아니 한시간???

아니 사실 그정도도 안걸립니다. 대단하죠?

더 자랑인건, 치워도 원상복구 되는데 1시간도 안걸려서 

아예 안치우고 살아요. 후훗.

안치우고 저걸 견딜수 있다는게 사실 

얼마나 대단한건지 깔끔쟁이 맘들은 아실듯.




작은방에서는 매일같이 로보트가 탄생합니다.

유치원에서 재활용 이용해서 만들기한 이후로 

그동안 모아둔 재활용들이 빛을 발하고 있어요.

심지어.. 그 재료들도 부족해서 패트병이 필요하다고 

자꾸 아이가 물 고문 합니다. ㅠㅠ

혼자서 글루건까지 이용해가면서 

손데여도 울지도 않고 참아가며 매일 로봇만들어요.





저 로봇의 재료는 가베예요. 

지인한테서 받아서 2년동안 요래 저래 탑쌓기만 하다

그림도 그리고 색칠도 하고 결국 로봇으로 재탄생하며 

가베교구로서의 생명을 마감합니다.

(사진 안올렸다가 혹시 엄청 대단한 로봇 만들었다고 

착각 하실까봐 올려요 ㅋ)




가슴에서 주먹 발사 되는 고추장양념통 로봇입니다.



자랑질2

하루 책은 잠자기 전 딱 1권~ 또는 크게 인심써서

(제가 너그럽게 자라고 지랄을 안하면) 3,4권만 읽기 시작한 게

1년이 넘었어요.

대신.. 영어dvd를 아주 많이 봐요. 하루 3-4시간

왜냐... 로봇싸움하자고 하는데 안해주니까...

블럭만들기 하자는데 같이 안해주니까...


외동아들 아무도 안놀아 주니까 살길찾아 만화 봐요.

그나마 유투브 노출은 안하고 다운받거나 

dvd구매해서 한글 고장났다고 그러고 영어만 보여주는데,

페파피그 1년, 위베어베어 1년, 요즘은 스폰지밥 중독 3개월차.

단 한번도 아이에게 확인을 한적이 없으나, 70%는 알아듣는것 같아요.


어제는 백만년만에 싸움놀이 해주는데 

"아이 갖츄!" 하면서 제가 던진 블록총알 잡길래

심장마비 걸릴뻔 했어요. 

(워낙에 아웃풋이 없어서 이정도만 해도 심장마비 걸릴지경입니다.)

너무 씐나서 다음달 월급타면 스폰지밥 시즌6 dvd 사려구요. 데헤헷.

영어 자막 영화도 4세부터 보러 다니는데 중도 퇴장없이 잘본답니다.



자랑질3



저희집 개 새별이 보고 있는 작품은 저희집 아이 작품이예요.

아이폼 이용해서 만들었어요. 물론 아이가 혼자 다 한건 아니고,

저한테 눈 여러개랑 다리 8개 만들어 달라고해서 

만들어 주고 아이가 붙였습니다.




트리가 없어서 작년에 사다놓은 재료로 창문에 주섬주섬 붙이는데,

재료가 부족해서 아이에게 문방구 가자고 꼬드기는데,

문방구 가기 싫었던 아이가..

"엄마 기다려봐 나한테 좋은 생각이 있어. 

양념(양면 발음이안되서)  테이프좀 줘 봐"

그러더니, 혼자서 아래쪽에 나무 모양으로 테이프 붙이더니, 

회색 종이 달라고, 꼭 회색이여야 한다고 

(이떄까지도 저는 뭐하려는지 몰랐어요.)

직직 찢어져서 붙이기 시작하는데,,,,

옴마야,,,,,,, ㅠㅠ 옴마야,,,, 얼마나 문방구가 가기 싫었으면... 

하는 생각과 동시에 너무 잘만들었다. 

천재다 라고 또 혼자 난리 법석을 ㅋㅋㅋㅋㅋ


이상... 남들은 일상일 것 같은 내용이지만,

뭐라도 자랑해보려고 아주 쥐어 짰습니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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